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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카모플라스트 파업 중식집회

근무연수 20여년의 노동자들, 하지만 기본급은 거의 최저임금 수준이고, 연장근무와 휴일근무 등이 아니면

먹고 살기 힘들정도입니다.

이런 노동자들이 매년 임금인상을 위해 회사와 협상을 했지만, 조합원을 철저히 배제하면서 

노동자들 서로에게 불신을 심어주는 등의 행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노동자들은 생존을 위해 기계를 멈췄습니다.

매일 매일 조합원들은 실천 투쟁을 통해 노동자의 권리를 하나하나 찾아가고 있습니다.

5월 7일(목) 중식 집회에 민주민생 대전행동도 함께 연대했습니다.

5월 13일(수) 오후 3시 한국카모플라스트 대전공장 앞에서는 전국 화섬노동자들의 연대투쟁이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드립니다.